현대 마이티 2015년식 유로6 3.5톤 입고 - DPF 탈거 - 클리닝 - 부착으로 이루어지는 실제 차량 클리닝 사례입니다.
본차주분은 자동재생의 주기가 500-600KM 정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 100Km도 안되어 자동재생이 일어난다고 하시며, 이에 대한 연비저하가 심각하다고 하시며,
이미 한 카센터에서 DPF를 탈거하여 약품 및 직고압세척기을 이용하여 클리닝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같은 증상이 일어나셨다며, 차주분 스스로도 많은 공부를 하시고,
약품 방식의 DPF클리닝은 아닌것 같다고 하시며 DPF클리닝을 위해 입고하셨습니다.
내부의 ASH(재)들이 약품을 인하여 고형화되어 꽉 막힌것이 걱정되었으며, 탈거 직후의 DPF 상태는 군데군데 파이거나 깨진흔적이 보였으며, 상태가 좋지 않은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허나 다행이도 내부 녹음의 증상은 보이지 않았으며, 배압 측정 또한 통과하여 클리닝으로 통과 출고시킨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