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메가트럭 유로6 2015년식 280마력   입고 - DPF  탈거 - 클리닝 - 부착으로 이루어지는 실제 차량 클리닝 사례입니다.

금번 메가트럭 차주분은 전에 500 ~ 600km 정도에 일어나던 자동재생 증상이 최근 200km도 주행하지 않았는데 일어난다고 하시며,

그에 따른 연비저하 및 잦은 경고등으로 인하여 DPF클리닝을 위해 입고하셨습니다.

허나, DPF탈거 결과 및 클리닝 결과 DPF의 내부 크랙현상으로 판정되어 신품 교환한 사례입니다.

모비스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신품 DPF를 공급해드리고 싶었으나, 아직 입고 되지 않아 현대모비스의 신품을 장착하였습니다.

또한 모비스에서 반도가 전국재고 없음으로 인하여, 가스켓 및 신품 DPF를 교환하신 사례입니다. 

차량입고

 DPF탈거

DPF 성능 검사 중 PM의 누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크랙이 선명한 DPF (사용불가, 클리닝 불가)

크랙 증상으로 PM(디젤 미립자)의 누출이 일어나는 DPF 전단 및 후단

탈거된 DPF의 내부 멜팅(녹음) 현상 및 클리닝 검사 시 육안으로 빠져나와서는 안되는 PM(흑연)이 클리닝 도중 그대로 방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첫번째 ,계기판의 수트게이지가 무작위적으로 상승 및 하강 합니다.

두번째, 자동재생의 주기가 일정치 못하게 됩니다.(DPF 차압센서의 이상 증상도 가끔 나옴)

세번째, PM(매연)을 DPF에서 걸러주지 못한채로 배기가스와 함께 그대로 방출됨에 따라 DPF 다음 단계인 SCR의 성능에 영향을 주어 Nox 저감율의 저하, 매연 발생, 경고등 점등 등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메뉴의 클리닝 동영상에서 장비상의 DPF 내부 녹음 현상에 대한 진단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43-269-4491 이나 다이렉트 콜 010-2680-6941로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